링컨의 초대형 SUV 뉴 네비게이터('NEW NAVIGATOR')가 국내에 출시가 되면서 SUV 시장이 뜨거워졌습니다. 뉴 네비게이터의 콘셉트인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CEO'처럼 '움직이는 집무실'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매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링컨의 네비게이터에 가까이 다가서면 시그니처 라이팅이 헤드램프 아래로 물 흐르듯 점등되고, 그릴 위에 자리 잡은 링컨 스타 로고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동 사이드 스텝과 백라이트 도어 핸들, 웰컴 매트 조명이 따뜻하게 반겨주게 됩니다.
네비게이터는 탑승자의 평온함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동반석에도 메모리 시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30-way 퍼펙트 포지션 시트, 그리고 열선과 통풍 기능을 갖춘 운전석과 동반석 시트는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가능하며,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시인성이 높습니다.
또한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며 10인치 LCD 스크린으로 차량과 주변 전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빈의 무선 충전 패드에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충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넉넉한 2열 레그룸과 함께 파노라마 루프는 차내를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줍니다.
2열 캡틴 시트 적용시에는 최대 7명이 앉을 수 있으며, 2열 벤치시트 적용시에는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습니다. 2열 좌석에서는 2개의 10인치 스크린을 갖춘 링컨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으며, USB 및 12V 콘센트, 220V 콘센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 네비게이터
링컨 코 파일럿 360은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21MY 네비게이터 링컨 코 파일럿 360에서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또한 다양한 운전자 지원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어 운전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됩니다.
노브를 돌려 다양한 링컨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하실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스템은 트랙션 컨트롤, 스티어링 및 페달 반응, AWD, 서스펜션 및 엔진 사운드까지 조정이 가능한 주행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디지컬 클러스터의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 모든 환경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사용자의 선택을 돕게 됩니다.
네비게이터 내부
네비게이터는 커맨드 음성이 가능합니다. 싱크 보이스 컨트롤 기술은 다양한 디지컬 디바이스와 네비게이터를연결해 주며, 전화 및 음악 등의 기능을 스티어링 휠 버튼 및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익숙한 휴대폰 인터페이스를 보기 위해서는 아이폰 및 애플 카플레이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호환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조작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스위치를 조작하거나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인치 LCD 스크린을 통해서는 각종 기능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커넥트 차량과 연결되어 작동됩니다. 페어링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포함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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