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사용되어 왔던, 정통 AP암살자 챔피언인 카타리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타리나는 적에게 순간 붙어줄 수 있는 스킬과 순간 광역 폭딜이 가능한 전형적인 암살자 챔피언입니다.
카타리나의 장점은 당연,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쿨타임만 된다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이 됩니다. 또한, 카타리나의 로밍 능력이나 한타 및 소규모 교전에서의 활약은 매우 뛰어납니다.
카타리나의 생존기나 돌진기로 활용이 되는 순보의 경우 판정까지 매우 좋기 때문에 암살자이지만 생존력까지 매우 높아지게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더해,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주며 적에게 광역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 구조는 암살자로써 더욱더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카라티나의 단점은 바로 초반 라인전 단계에 있습니다. 킬각을 노리기 위해서는 최소 3레벨까지 버텨야 되는데, 이 전에는 매우 고통이 됩니다. 물론, 상대 챔피언에 따라서는 궁극기를 배우기 전까지 매우 고통스러운 라인전이 될 수 있스빈다.
또한, 단검을 주우면서 스킬 쿨을 초기화시켜주면서 공격을 이어나가야 되는데, 전투 중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숙련도가 필요하며,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에 속합니다.
카타리나 챔피언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 아래를 통해서는 본격적인 시즌11 미드 카타리나 공략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11 카타리나 룬
- 감전 : 암살자로써의 카타 데미지를 높여줄 수 있는 핵심 룬으로, 카타가 동일한 대상에게 3초 안에 3회 공격시 추가 마법피해를 입힐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는 순간 카타의 폭딜에 도움이 됩니다.
- 돌발 일격 : 카타가 순보 혹은 점멸을 사용하게 되면, 순간 물리 관통력과 마관이 증가되는 룬으로, 카타가 순보로 적진으로 들어갔을 경우 순간 상대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 사냥의 증표 : 카타가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할 때마다 추가로 주문력을 증가시켜, 스킬 데미지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 굶주린 사냥꾼 : 카타의 모든 피해 흡혈 능력을 증가시켜, 유지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 승전보 : 카타가 적 처치에 관여할 경우 순간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는 카타의 전투 지속력 측면을 높여주게 됩니다.
- 최후의 일격 : 카타가 체력이 낮은 대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만들어, 암살자로서의 능력도 증가시켜주며, 한타에서의 캐리력 또한 높여줄 수 있습니다.
시즌11 카타리나 스킬트리
패시브(탐욕) : 카타리나가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힌 후 3초 안에 해당 챔피언이 사망하면, 카타리나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 카타리나가 단검을 다시 주우면 근처의 적을 모두 공격해 68~240(+0.75 추가AD)(+0.55/0.66/0.77/0.66AP)(1/6/11/16레벨)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 땅에 떨어진 단검은 4초 동안 남아있습니다.
Q스킬(단검 투척) : 단검을 단져 75/105/135/165/195(+0.3AP)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주변의 적에게 2의 피해를 입힙니다.
- 단검은 근처의 3명의 적에게 튕겨 나갑니다.
- 그 후 단검은 튕겨 나와 첫 대상 뒤쪽의 지면에 꽂힙니다.
W스킬(준비) : 카타리나가 단검 하나를 공중에 던지며, 이동속도가 50/60/70/80/90% 증가합니다.
- 이동속도는 1.25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E스킬(순보) : 적이나 아군, 떨어진 단검의 주변으로 순간 이동하며, 공격 사거리 안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15/30/45/60/75(+0.5AD)(+0.25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 단검을 주우면, E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78/84/90/96%(1/6/11/16레벨에서) 감소합니다.
R스킬(죽음의 연꽃) : 칼날의 돌풍을 일으키며, 근처 3명의 적 챔피언에게 단검을 던져 2.5초에 걸쳐 375/562.5/750(+3.3 추가AD)(+2.85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 단검에 맞은 적은 고통스러운 상처로 인해 3초 동안 치료 효과가 60% 감소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카타리나 스킬콤보 및 스킬 설명
카타리나는 단호한 판단력과 치명적인 전투 능력을 지닌 녹서스의 특급 암살자이다. 전설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뒤 쿠토 장군의 장녀로 태어난 카타리나는 방심한 적을 신속하게 암살하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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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카타리나 템트리
미드 카타 시작 아이템은 '암흑의 인장'으로 시작을 해줍니다. 이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메자이로 올려주거나, 판매하시면 됩니다. 카타 신발의 경우 마관을 높여주는 '마법사의 신발'로 선택해줍니다.
마법공학 로켓 벨트 : 카타의 주문력과 체력, 스킬 가속을 증가시켜주는 신화 아이템입니다. 사용시에는 '마공학 탄환' 효과를 통해 지정한 방향으로 카타가 순간 돌진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마법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 이후, 카타는 1.5초 동안 적 챔피언으로 향할 경우 이속이 증가됩니다. 해당 효과는 카타의 순보 거리를 만들어줄때 효과적으로 활용이 되며, 적을 추격하는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리치베인 : 카타의 주문력과 이속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주문 검' 효과를 통해 카타가 스킬을 사용한 뒤 평타가 강화되어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 존야의 모래시계 : 카타의 주문력과 방어력, 스킬 가속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사용시 '경직'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는 카타가 순보를 통해 적진으로 들어가 적을 암살할 경우 카타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카타의 주문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신비한 작품' 효과를 통해 총 주문력에 비례하여 카타의 주문력을 증가시켜, 스킬 데미지를 급증가시켜줍니다.
- 공허의 지팡이 : 카타의 주문력과 마관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후반에도 충분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경우 취향에 따라서 '밴시의 장막' 혹은 '내셔의 이빨'로 변경하셔도 무방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마법사 AP챔피언 신화 아이템 추천 및 영상
만년서리 가격 : 3,400골드 아이템 조합식 : 사라진 양피지 + 방출의 마법봉 + 1,250골드 주문력 : 80 체력 : 200 마나 : 600 스킬 가속 : 10 적을 둔화시키는 아이템으로, 마법사가 전장을 장악하고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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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카타리나 카운터 픽
- 애니 - 승률 : 43.8%
- 초가스 - 승률 : 45.28%
- 카사딘 - 승률 : 45.33%
- 가렌 - 승률 : 45.51%
- 피즈 - 승률 : 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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