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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공략법

삼국지 글로벌 성지 가이드부터 성지 점령 및 정찰 공격 공략 방법

by Ε=Ζⅴ 2021. 2. 15.
 

삼국지 글로벌 리세마라 및 초반 공략 국가/정무청/무장 추천 가이드

4399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글로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으로 글로벌 서버 대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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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글로벌에서 '성지'라는 시스템은 일종의 수련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지에서는 주요 자원들을 소모하여 승급을 통해 전체적인 성장의 기틀이 됩니다. 성지에는 크게 '내무 / 군무 / 전략'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능 및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무

의정청에서는 승급시 성의 내구도 및 통재치를 증가시켜줍니다. 무장의 희귀도가 높을수록 부대를 거느리기 위한 통재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의정청 승급을 통해 통재치 상승은 필수입니다.

군량/목재/철광/석재에서는 각 자원 건물의 레벨업을 시켜, 시간당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의 수량을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면서 빠르게 자원을 수급할 수 있게 됩니다.

창고에서는 레벨업시 최대 자원 보관량을 증가시켜줍니다. 의정청 레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자원을 보유하기 위해서 먼저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됩니다.

마을은 동전의 생산량을 증가시켜주고, 무역은 자원 교환 비율을 증가시키고, 훈련은 부대 무장이 획득하는 경험치량을 증가시켜주고, 사직단에서는 최대 명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군무

병영에서는 배치 가능한 부대의 수량이 증가되고, 모병소에서는 최대 예비군의 수가 증가되고 징병 시간이 감소합니다. 장성단에서는 배치 가능한 우군 부대의 수량이 증가됩니다. 병력에서는 무장이 인솔할 수 있는 병력의 수량을 증가시키고, 통재에서는 최대 통재치가 증가됩니다.

병법 강화는 무장의 무력과 지력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진영 강화는 각 진영의 무장 속성을 증가시키고, 병과 강화는 각 병과의 속성을 증가시킵니다. 봉선대에서는 무장의 최대 체력을 증가시킵니다.

전략

  • 전략 : 군영/거마/화살탑의 최대 레벨을 증가시킵니다.
  • 군기 : 건설 가능한 군기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 군영 : 건설 가능한 군영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 성벽 : 본 성의 내구도를 증가시킵니다.
  • 방어시설 : 수비군의 병력과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 기문둔갑 : 성 수비군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 군악부 : 부대의 최대 사기가 증가합니다.

정찰

전투를 시작하기 전, 상대 세력의 전력을 알아볼 수 있는 '정찰' 시스템은 병력 소모 없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입니다.

삼국지 글로벌에서 정찰은 척후 부대를 파견하여 현지의 수비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으로 수비군의 병법과 전법, 무장 등의 정보를 미리 알아볼 수 있으며, 정찰 도중에는 수비군과 전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찰은 미점령 토지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른 유저가 이미 점령한 토지는 정찰이 불가능합니다. 정찰에 소요되는 시간은 2분이며, 같은 시간대에 최대 2개의 토지를 정찰할 수 있습니다.

정찰을 완료할 경우 해당 토지에 깃발이 생성되고 해당 토지를 선택하게 되면, 수비군의 상세 정보 및 토지 공략에 효율적인 병과와 병력, 그리고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보'를 통해서 정찰지의 수비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찰을 진행할때 다른 유저가 점령한 토지의 경우 정찰이 불가하지만, 적은 숫자의 병력을 파견하여 상대방의 병과 및 전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유리한 병과로 부대를 편성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지 점령 공략

자원지 등급 수비군 병력 부대수 추천 병력 자원 생산량
1 200 1 100 200
2 600 1 400 300
3 2,100 1 1,600 400
4 3,900 1 2,600 600
5 9,000 1 6,000 1,300

자원지등급 수비군 병력 부대수 추천 병력 자원 생산량
6 15,000 2 10,000 x 2 1,500(100동전)
7 21,000 2 15,000 x 2 1,700(200동전)
8 27,000 2 22,000 x 2 1,900(300동전)
9 33,000 2 28,000 x 2 2,100(400동전)
10 45,000 3 30,000 x 3 2,300(500동전)

성지 점령의 경우 공성 약탈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원지를 점령하고 영지를 확대함으로 세력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삼국지 글로벌에서 가장 이슈가 많을 것입니다.

1레벨부터 시작하여, 부대 병력과 무장의 전투력 성장에 따라 더 높은 레벨의 자원지를 공략하고, 더욱더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를 싫어한다고 할지라도 필수입니다.

첫 시즌 자원지의 레벨은 최대 10레벨이며, 자원지의 레벨에 따라서 수비군의 강도 및 자원 획득량, 점령에 필요한 병력도 변동됩니다. 위 표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의 자원적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높은 레벨의 자원지를 점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령지의 수를 늘리는게 첫 단계입니다. 최대 점령 수량은 자신의 명성에 영향을 받아 100명 성마다 자원 점령 상한이 1개 증가됩니다.

명성은 6분마다 1점씩 획득하며, 접속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국지 글로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초반부 메인 임무 및 진영 임무를 빠르게 완료하여 명성을 빠르게 획득하시는게 좋습니다.

점령을 하실때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자원 수익과 함께 자원지 점령으로 손실되는 병력을 최소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몇가지 조건을 꼭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자원지 공략을 하기에 앞서 정찰을 통해 수비군의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가 되었다면 공격을 진행합니다. 단, 자원지 점령 시도시 '백중지세' 혹은 '적군 약세' 알림이 뜬다면 패배할 확률이 높습니다.

수비군의 경우 매일 6시에 리셋이 되고, 이길 수 없는 수비군을 만나게 된다면 이틀 후 리셋이 되어 정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원지 점령시 높은 레벨 지역을 다수 점령하게 되면 병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병력 손실이 낮은 자원지를 주로 점령하면 높은 자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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