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은 '킨코우'라고 하는 아이오니아 비밀결사단의 수장이자, '황혼의 눈'이다. 감정, 편견, 아집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정신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영적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에서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공명정대함을 실현하기 위해 그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을 걷는다. 두 세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임무를 맡았기에, 그 균형을 위협하려는 자에게 강철검을 휘두르고 신비한 기운을 사용한다.
쉔 스킬 정보
- 기본지속효과 - 기 보호막 : 스킬을 사용하면 쉔이 보호막을 얻습니다. 다른 챔피언에게 스킬로 영향을 주면 이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Q스킬 - 황혼의 강습 : 쉔이 기의 검을 불러들여 공격해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힙니다. 기의 검이 적 챔피언과 충돌하면 이 공격이 크게 강화되며, 기의 검에 부딪힌 적들은 쉔으로부터 달아날때 둔화됩니다.
- W스킬 - 의지의 결계 : 쉔이나 기의 검 근처 아군에 대한 공격이 차단됩니다.
- E스킬 - 그림자 돌진 : 쉔이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해, 경로상의 적들을 도발합니다.
- 궁극기 R스킬 - 단결된 의지 : 쉔이 공격 받는 아군을 포착하여 해당 위치로 순간 이동하며 아군에게 보호막을 쳐 줍니다.
쉔 스킬 영상은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쉔 스킬콤보
쉔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기에 앞서, 패시브를 정확하게 알아두는게 스킬콤보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쉔 패시브의 경우 쉔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게 되는데, 이를 통해 스킬 연계 중 버티는 시간을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쉔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쉔은 E스킬을 통해 적에게 돌진하거나, 뒤로 도망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적 챔피언에게 E스킬을 맞힐 경우 적은 추가 체력에 비례하여 마법피해를 입는 동시에 도발을 당하게 됩니다.
쉔 E스킬의 경우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E + 플'이 가능합니다.
즉, 쉔은 E스킬로 적을 도발시킨 다음 Q스킬을 사용합니다. Q스킬의 경우 기의 검을 불러내 뽑으며, 다음 평타 3회는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추가 마법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상대가 도발당한 상태이여서 수월하게 평타를 때릴 수 있습니다.
Q스킬로 기의 검을 불러낼때 적 챔피언이 기의 검에 부딪힌 경우 추가 피해를 입으며, 쉔은 추가 공속을 얻게 됩니다. 즉, 도발 이후 도발된 적에게 기의 검을 맞힌 다음, 공속이 증가된 상태에서 빠르게 3회 평타를 공격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W스킬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W스킬의 경우 보호 결계를 생성하는데, 결계안의 아군 챔피언에 대한 평타 공격이 차단됩니다. 이를 통해 적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도발 당한 적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쉔 스킬 연계 방식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 -> Q -> 평평 -> W -> 평'
쉔 궁극기의 경우 글로벌 궁극기로 어떤 위치에 있던지 3초간 정신을 집중한 다음, 아군에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군에게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쉔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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