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트오버에서 태어나 자운 출신의 부모님을 둔 세라핀은 다른 이들의 영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세라핀에게 노래하면 세라핀은 노래로 화답합니다. 어린 시절 소리에 압도당했던 세라핀은 이제 소리를 끌어내어 영감을 얻고 혼돈을 교향곡으로 바꿉니다. 두 도시를 위해 공연하는 세라핀은 도시의 시민들이 혼자가 아니며 함께하면 더 강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세라핀이 보기에 그들의 잠재력은 무한하니까요.
세라핀 스킬 정보
- 기본지속효과 - 무대 장악 : 세라핀이 3번째 기본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두번 사용됩니다. 추가로 아군 근처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이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고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Q스킬 - 고음 : 세라핀이 대상 지역에 피해를 입힙니다.
- W스킬 - 소리 장막 : 세라핀이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과 이동속도를 부여합니다. 세라핀에게 이미 보호막이 있으면,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 E스킬 - 비트 발사 : 세라핀이 일직선상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을 방해합니다.
- 궁극기 R스킬 - 앙코르 : 세라핀이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매혹합니다. 아군 또는 적 챔피언에게 적중하면 사거리가 초기화됩니다.
세라핀 스킬 영상은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라핀 스킬콤보
세라핀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세라핀 패시브를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세라핀 챔피언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라핀은 패시브를 통해 3번째 기본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해당 스킬이 메아리를 쳐, 자동으로 두번 사용됩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스킬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추가로 세라핀은 주변 아군에게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주변 아군 하나당 음표를 하나 생성합니다. 음표는 소모되며 세라핀의 사거리를 증가시키며, 추가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이 점을 알아둔 다음, 본격적으로 세라핀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핀은 Q스킬과 W스킬을 이용하여 패시브 효과를 E스킬로 보는게 좋습니다. E스킬의 경우 둔화된 적에게 사용시 기절시킵니다. 즉, E스킬을 두번 사용하게 되면, 첫번째로 적을 둔화시키며, 두번째 사용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패시브 효과를 E스킬로 연계되는게 좋습니다.
물론, 적을 기절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킬각이 나온다면 E스킬로 적을 기절시킨 다음, Q스킬로 피해를 입혀주시면 됩니다. Q스킬의 경우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만약, 아군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패시브 효과를 W스킬로 보는게 좋습니다. W스킬의 경우 주변 아군들에게 이속을 증가시키며 보호막을 부여하는데, 보호막이 있는 경우에는 잃은 체력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키는데 매우 용이합니다. 세라핀 스킬콤보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첫번째 사용 스킬은 패시브를 통해 2번 사용되는 스킬입니다.)
'E -> E -> W -> Q'
'E -> Q -> Q -> W'
'W -> W -> E -> Q'
당연히 중간 중간 여유가 될때, 평타를 사용하여 음표를 소모해야 됩니다.
세라핀 궁극기의 경우 강력한 이니쉬를 열 수 있습니다. 궁극기에 맞은 적들을 매혹하고 마법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때, 아군이든 적군이든 챔피언에게 적중하게 되면 궁극기의 사거리가 늘어나게 되며 음표 중첩을 최대로 얻게 됩니다. 적을 매혹한 경우에는 'E -> Q -> W'로 연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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