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딜 능력과 라인 클리어 능력, 견제 및 회복이 모두 가능한 다리우스에 대한 공략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우스의 경우 뚜벅이 챔피언들 가운데, 맞딜 만큼은 절대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강력하며, 난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리우스는 정말 강력한 전투 지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잃은 체력에 비례한 체력 회복이 가능한 Q스킬을 기반으로 상대에게 도트 데미지까지 입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다리우스의 성장은 매우 껄끄럽습니다. 거기에 더해,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난전에 매우 강력합니다.
다리우스의 강력한 범위 스킬인 Q스킬과 다수의 적들을 다리우스 앞으로 끌어올 수 있는 E스킬, 그리고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W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우스의 궁극기는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인전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이런 다리우스에게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동력입니다. 뚜벅이 챔피언이여서 다리우스의 E스킬 거리만 내주지 않는다면, 다리우스 입장에서는 상대에게 다가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거기에 더해 다리우스의 파괴력은 패시브 효과에서 나옵니다.
다리우스 패시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타 공격 포함 스킬 공격으로 5스택을 쌓아줘야 되는데, 상대 입장에서는 3~4스택 상황에서 빠져주면 다리우스의 패시브 효과에 대처가 가능합니다.
다리우스 챔피언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를 통해서는 본격적인 시즌11 탑 다리우스에 대한 공략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11 다리우스 룬
- 정복자 : 다리우스는 난전에 매우 강력하다고 위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패시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5번의 공격을 가해야 됩니다. 이때 다리우스의 지속력을 높여주며, 데미지를 상승시켜줄 수 있는 정복자 룬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입니다.
- 승전보 : 다리우스는 뚜벅이 챔피언인 동시에, 최전방에서 적과 교전을 펼치는 챔피언입니다. 또한 궁극기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전방에서 최대한 버텨 마무리 용도로 활용해줘야 되는데, 이때 적 처치 관여시 즉시 획득하는 체력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 전설: 민첩함 : 다리우스의 패시브 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공속이 요구됩니다. 이때 공속을 증가시켜줄 수 있는 민첩함을 선택합니다.
- 최후의 저항 : 다리우스 궁극기는 마무리 용도로 활용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다리우스의 체력은 어쩔 수 없이 깎이게 되는데, 다리우스의 체력이 낮을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최후의 저항 룬을 선택해줍니다.
상대 조합이 CC기가 많다면, '전설: 민첩함' 룬 대신, '전설: 강인함' 룬을 선택해줍니다.
- 빛의 망토 : 뚜벅이라는 단점을 빛망 룬을 통해 순간 커버할 수 있는데, 빛망을 통해 다리는 스펠 사용시 순간 이속이 급증가하게 됩니다.
- 기민함 : 다리우스의 추가 이동속도 효과를 모두 증가시켜줍니다.
라인전 상대가 원거리일 경우에는 서브 룬을 마법을 선택하기 보다는 결의에서 '뼈 방패 + 불굴의 의지'를 선택해줍니다.
시즌11 다리우스 스킬트리
패시브(과다출혈) :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으로 적들이 출혈을 일으켜 5초에 걸쳐 13~30(레벨에 따라)(+0.3 추가AD)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 녹서스의 단두대로 킬을 올리거나, 적에게 과다출혈 중첩을 최대로 쌓을 때마다 몇초간 피의 분노 효과가 발동됩니다.
- 피의 분노 상태에선 다리우스의 공격력이 30~230만큼 증가하며, 기본 공격이나 학살 스킬의 도끼날에 맞은 대상에 과다출혈 중첩이 최대로 적용됩니다.
- 다리우스가 가한 과다출혈 피해량은 몬스터에게 120%의 피해를 입힙니다.
Q스킬(학살) : 주위 원형 범위의 적 모두에게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킬 범위의 외곽에 있는 챔피언들은 도끼날에 맞아, 50/80/110/140/170(+1.0/1.1/1.2/1.3/1.4 총 공격력)을 입습니다.
- 도끼날에 맞은 적 챔피언과 대형 몬스터 하나당 다리우스는 잃은 체려긔 15/30/45%(맞힌 적 챔피언이 1/2/3명일 때)를 회복합니다. 최대 45%로 적용됩니다.
- 도끼자루 공격력은 도끼날 피해량의 35%입니다. 도끼자루에 적중당한 적에겐 과다출혈 중첩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W스킬(마비의 일격) : 다음번 기본 공격이 총 공격력의 140/145/150/155/16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이동속도를 1초간 90% 감소시킵니다.
- 적을 처치하면, 소모한 마나 절반을 돌려받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E스킬(포획) - 기본지속효과 : 다리우스의 방어구 관통력이 15/20/25/30/35% 증가합니다.
- 사용시 : 적들을 모두 다리우스 앞으로 끌어당깁니다. 끌려온 적은 이동속도가 1초 동안 40% 감소합니다.
R스킬(녹서스의 단두대) : 다싱 적 챔피언에게 뛰어올라 치명적 타격을 가하여, 100/200/300(+0.75 추가AD)의 고정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 중첩된 과다출혈당 녹서스의 단두대 스킬에 20%의 추가 피해가 적용됩니다.
- 녹서스의 단두대로 대상을 처치한 경우, 20초 동안 다리우스가 녹서스의 단두대를 재시전할 수 있습니다.
- 스킬을 3단계까지 레벨업하게 되면, R스킬로 대상을 처치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전히 초기화 됩니다.
시즌11 다리우스 템트리
다리우스 시작 아이템은, 라이전 상대방이 원거리일 경우에는 '도란의 방패'를 선택해주시고, 근거리일 경우에는 '도란의 검'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신발의 경우 상대에 따라 방어 신발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발걸음 분쇄기 : 다리우스의 공격력과 공속, 체력, 스킬 가속을 증가시켜주는 신화 아이템입니다. 사용시에는 짧은 거리를 돌진하기 때문에 뚜벅이라는 단점을 잠시 커버해주며, 주변 적들에게 물리피해를 입히며 둔화시킵니다.
- 해당 효과를 통해 다리우스의 W스킬과도 연계가 될 수 있고, E스킬과도 연계가 될 수 있습니다. 적들이 다수 모여있다면 Q스킬로 진형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 또한, '비장한 걸음' 효과까지 있어, 다리가 물리피해를 입힐 경우 순간 이속이 상승하게 됩니다.
- 칠흑의 양날 도끼 : 다리우스의 공격력과 체력, 스킬 가속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다리가 대상에게 물리피해를 입히게 되면, 방어력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 스테락의 도전 : 다리우스의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다리가 피해를 입히거나 받게 되면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명선'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최전방에서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망자의 갑옷 : 다리우스의 체력과 방어력, 이속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이속을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 정령의 형상 : 다리우스의 체력과 마저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다리우스의 체력 회복 능력을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정령의 형상'의 경우 상대 조합이 올AD일 경우 '가시 갑옷'을 선택하거나, '죽음의 무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즌11 다리우스 카운터 픽
- 케일 - 승률 : 45.73%
- 퀸 - 승률 : 46.29%
- 말파이트 - 승률 : 46.34%
- 베인 - 승률 : 46.56%
- 사이온 - 승률 :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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