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 번이나 죽었지만 세 번째로 되살아난 모데카이저는 옛 시대의 잔혹한 군주로서 강령술을 사용해 영혼들을 영원한 노예로 만듭니다. 지금은 그의 정복 활동을 기억하거나, 그의 진정한 힘을 아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모데카이저에 대해 잘 아는 일부 고대인들은 그가 다시 돌아와 산 자와 죽은 자 모두를 지배할 날이 도래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모데카이저 스킬 정보
- 기본지속효과 - 암흑 탄생 : 모데카이저가 적 챔피언에게 공격 또는 스킬을 3회 적중시키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오오라를 얻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Q스킬 - 말살 : 모데카이저가 땅에 철퇴를 내리쳐 적중시킨 적에게 각각 피해를 입힙니다. 단일 대상에게 적중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W스킬 - 불멸 : 모데카이저가 입히거나 받는 피해를 흡수하여 보호막을 충전합니다. 보호막을 소모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E스킬 - 죽음의 손아귀 : 모데카이저가 일정 지역에 있는 모든 적을 끌어당깁니다.
- 궁극기 R스킬 - 죽음의 세계 : 모데카이저가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 능력치의 일부를 훔칩니다. 처치시 적이 부활할때까지 훔친 능력치가 유지됩니다.
모데카이저 스킬 영상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데카이저 스킬콤보
모데카이저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모데카이저 패시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됩니다. 모데 패시브의 경우 적 챔피언 또는 몬스터에게 평타 혹은 스킬 공격을 3회 가하게 되면, 모데 주위에 초당 피해를 입히며 이속이 증가됩니다.
이때 모데의 평타까지 강화가 되는데, 모데의 주문려게 비례하여 추가 마법피해까지 입힐 수 있어 패시브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모데의 평타 역시 중요해집니다. 모데 패시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본격적인 모데카이저 스킬 연계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데카이저 챔피언은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사용시 대상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E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면, E스킬로 적을 끌어오면서 모데 스킬콤보가 시작이 됩니다.
E스킬의 경우 반대 방향으로 사용시 적을 뒤로 밀쳐낼 수 있어 생존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스킬로 적을 끌어온 다음에는 평타와 Q스킬을 사용하여 모데 패시브를 활성화시켜줍니다. 이후에는 Q스킬과 E스킬, 그리고 평타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공격하시면 됩니다. Q스킬은 단일 대상에 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점과 '플+Q'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W스킬의 경우 모데가 입히는 피해와 받는 피해를 축적하였다가, 사용시 축적한 피해를 보호막으로 전환시키는 스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딜교환을 하다가 W스킬을 사용해주시면 되는데, 보호막이 남은 상태에서 W스킬을 재사용하게 되면 일정 비율만큼 모데 체력이 회복됩니다.
모데 궁극기의 경우 단일 대상 챔피언을 '진실의 방'이라 불리는 죽음의 세계로 데려갑니다. 그래서 1대1 구도를 만들 수 있는데, 적의 메인 딜러를 데려가기만 하면 모데는 한타에서 1인분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적을 죽음의 세계로 데려간 다음에는 위 스킬콤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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